관공서·지자체 등에서 FaceMe® 2단계 얼굴 인증 기술 도입, 컴퓨터·시스템 로그인 보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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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보급이나 행정의 디지털화에 따라 정부 기밀이나 개인정보 유출의 리스크가 높아지는 가운데, 일본에서도 정보 보안 관련 법안의 개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중요한 항목으로서 지방자치단체에서 공무원이 업무용 PC에서 정보에 액세스하는 경우 2단계 인증을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도록 가이드라인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관공서·지자체 등에서는 기존의 계정과 비밀번호 방식의 인증을 계속 사용하고 있는 환경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도용이나 스푸핑 등의 부정 이용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생체 인증을 추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인식되어 도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입하고자 하는 생체인증 기술을 검토할 때는 직원의 인원수가 많은 공무원을 정밀하게 식별할 수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의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예산 역시 합리적인 범위 내에 있어야 합니다. 시스템의 호환성이나 인식 성능 역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일본의 솔루션 제공업체(FaceMe 파트너)는 FaceMe® SDK를 관공서용 2단계 인증 로그인 소프트웨어에 통합했습니다. 공무원이 기밀 정보를 포함한 업무용 PC에 액세스하거나 화면 잠금을 해제하는 경우 계정의 비밀번호나 센서로 ID 카드를 인식하는 과정을 통해 얼굴 인증을 진행하여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공유 계정 및 비밀번호를 통해 액세스를 허용하는 일부 업무용 컴퓨터에는 실제 사용자가 누군가를 추적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얼굴 인증의 도입으로 각 사용자의 로그인 기록이 백엔드 관리 시스템에 저장되어 본인 확인이 가능해져 기밀 정보의 관리 체제가 더욱 강화됩니다.

고정밀 인식률 : 미국 국립 표준기술연구소(NIST)의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최대 99.83%의 인식율과 100만분의 1의 오인식율을 기록했습니다.
초고속 인증 : FaceMe®는 0.2 초 내에 지연없이 얼굴 인증으로 본인 확인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시에도 정확하고 신속한 식별 : FaceMe®는 마스크 착용 시에도 인식률이 98.5%로 정확하여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이 많은 일본에서도 실제 활용 분야에 원활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뛰어난 하드웨어 호환성 : 다양한 기존 PC를 활용할 수 있어 새로운 하드웨어를 구입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유연한 보안 레벨 설정 : FaceMe® 얼굴 인증 기술 사용 시 보안 요건이나 시스템 성능 등을 고려한 다양한 보안 레벨에 따라 조정할 수 있어 위조나 스푸핑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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