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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메이커 툴 추천, 파워디렉터 365

최종 업데이트 2023년 6월 4일 – by Cyber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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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메이커 툴 추천, 파워디렉터 365

안녕하세요. 사진&IT 크리에이터 자유분방입니다. 유튜브 초창기 때만 하더라도, 길에서 브이로그를 찍는 것이 굉장히 어색한 행동이었는데, 요즘은 사회적 현상이라 생각하고 그저 지나가는 듯합니다. 그만큼 유튜브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영상 툴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아요. 영상툴이 종류가 상당히 다양하고, 어떤 프로그램을 시작해야 할지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단순히 유튜브를 취미로 하시거나, 영상을 하나 만들어보고 싶은데 1년 단위로 구독을 했을 때 상당히 많은 비용을 지출해야 한다면, 아무래도 부담스럽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워디렉터 365에 대해서 소개 드려볼 텐데요.

무비메이커 툴 추천

파워디렉터 365는 12개월 단위 월 8,917 원으로 구독하여 사용할 수 있는 툴이기도 합니다. 물론 파워디렉터 19 Ultra나 Ultimate를 구매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365의 경우 셔터스톡 영상 클립이나, 배경음악, 이미지 사용, 매달 추가되는 플러그인 효과 및 사운드클립 사용 가능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렴한 비용으로 초보자도 쉽게 접근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 생각되는 영상편집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예전에 무료로 많이 사용하던 무비메이커와 같은 툴들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한계가 분명하기 때문에 한계를 느끼고 다른 툴들을 많이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파워디렉터 365의 경우 그런 한계를 분명히 넘어설 수 있는 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워디렉터 365의 전반적인 툴들을 차례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 무비메이커와 비슷한듯한 인터페이스지만, 확실히 보유하고 있는 소스나 효과가 더 방대합니다.


미디어 컨텐츠에 기본적으로 나와있는 이미지와 사운드, 영상의 리스트입니다. 프리미엄 미디어를 이용하게 되면 추가로 더 받으실 수 있죠. 영상편집 시 소스가 부족하신 분들에게도 편히 사용할 수 있는 셔터스톡이 생긴 샘입니다.


일단 가지고 있는 소스들을 불러와서 프로그램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른쪽에 모니터링 창이 있기 때문에, 소스를 클릭하게 되면 위와 같이 나오게 됩니다.


하단에는 타임라인이 있어서, 소스들을 오디오와 이미지 또는 영상으로 올려놓은 후 작업을 하실 수가 있어요.


주의깊게 봐야 할 부분은 상단 영역에 있는 미디어 콘텐츠, 컬러보드, 배경음악, 사운드 클립 등입니다. 위와 같이 들어가 보면 다양한 셔터스톡 배경음악이 있습니다.


그밖에도 사운드클립이 있으며, 하단에 보시면 사람들/잡동사니/교통수단 등으로 세분화해놓아서 편리하게 들여다볼 수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텍스트를 보시게 되면, 이미 프리셋화 되어 있는 텍스트 효과들이 들어가 있네요.


뉴스 등을 볼 때 나오는 프리셋 느낌이네요.


위와 같이 클릭을 해보면, 프리셋이 이미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별도 툴을 이용하여 어렵게 배우고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는 샘이죠.


이미 프리셋화 되어 있는 텍스트들은 내용을 수정하여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영문폰트로 되어있는 경우 한계가 있지만, 위와 같은 방법으로 수정이 가능하죠.


변경된 텍스트는 프리셋화 하여 저장할 수 있으며, 위와 같이 아래 타임라인에 올려놓음으로써 영상이나 사진위에 텍스트를 입힐 수 있어요


다음으로는 효과영역인데요. 이펙트의 종류가 상당히 다양하고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프리셋화 되어 있지 않다면, 일일이 만들어야 하는데 만든다는게 솔직히 쉬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어렵지 않게 위와 같은 이펙트를 영상속에 넣어서 쉽게 영상의 퀄리티를 올려줄 수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잠시 살펴보았는데 종류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거울, 격자, 그랜드 등 3D, 왜곡 등 세련된 영상에서 필요한 상당히 방대한 양이 들어있습니다.


소스는 그대로 끌어와서 아래 타임라인에 올려놓으면, 영상에 바로 입혀집니다.


위와 같이 섬광 이펙트가 영상속에 바로 들어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죠.


상단 중앙 주변으로는 이펙트를 사용해보니, 영상 속에 바로 적용이 되어 유튜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시네마틱 한 영상 속 화면을 따라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Lut이 있어서 위와 같이 필름처럼 영상의 색감을 쉽게 컨트롤해 줄 수 있죠.


굳이 배우지 않더라도 어렵지 않게 영상의 느낌을 시네마틱 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같은 영상이지만, 입혀진 색감에 따라서 영상미가 전혀 다르게 느껴집니다. 이런 과정을 어렵게 프리셋화 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아니라 제공된 프리셋을 이용하면 끝이 나는 것이죠.


그 밖에도 타사 보리스FX나 뉴블러 등의 Lut도 넣어줄 수가 있네요.


또한 위와 같이 업데이트되는 타이틀 들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파워디렉터 365를 추천드리는 이유입니다. 무비메이커나 이런 툴에서는 기존에 한정된 자원을 활용해야 하지만, 계속해서 업데이트되고, 기존에도 방대한 양이 이미 있는 파워디렉터는 이런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 것이겠죠.


위와 같이 카툰이나, 말풍선, 필름번 느낌의 단풍도 넣어줄 수가 있습니다.


영상의 경우 각 클립을 자르기 하여, 붙이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마무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무비메이커 툴인 파워디렉터 365를 소개 드려보았습니다. 12개월 동안 한 달에 만 원이 되지 않는 금액으로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고 방대한 양의 셔터스톡을 사용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그럼 이번 이야기는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자유분방 IT 사진'님께서 작성하신 글로서 원문 저작자의 동의를 받아 옮겨왔습니다. 원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 원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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