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색보정과 LUT에 대한 모든 것(2024년 최신)

일부 편집자들에게는 색보정이 가장 신경 쓰이고 까다로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좋든 싫든 색보정은 반드시 해야 할 필수 포스트 프로덕션 작업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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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요즘은 LUT라고 불리는 기능 덕분에 색보정이 과거보다 훨씬 쉬워졌습니다. 지금부터 색보정과 LUT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색보정이란 무엇인가?

먼저 색보정과 색 교정은 엄연히 다른 작업이라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색 교정이 먼저, 그 후에 색보정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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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색 교정은 기본적으로 색을 중립적이고 자연스럽게, 즉 사람의 눈에 어떻게 보이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여기에는 노출 및 화이트 밸런스와 같은 값에 대한 교정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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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보정은 말하자면 마법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보정은 스타일을 입히는 과정으로, 색 교정보다 전반적으로 훨씬 더 많은 창의성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색보정을 하면서 영상의 톤과 느낌을 바꾸고 원하는 대로 가지고 노는 거죠. 영상물의 필요에 따라 감정, 분위기 및 분위기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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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교정, 보정 작업은 왜 필요한가?

색 교정과 보정은 영상물에 일관성을 부여하는 작업입니다. 영상의 스토리와 편집 자체는 연속성을 가지고 있을 수 있지만, 같은 장면 속 한 사람은 따뜻해 보이고 다른 사람 한 사람은 차갑게 보인다면 어색할 수도 있습니다(일부러 그런 효과를 연출하도록 세팅한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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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을 교정하고 보정하는 작업은 매끄러운 느낌을 주고 스타일을 입히는 데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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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촬영 중에 발생한 몇 가지 문제를 바로잡아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모든 영상 제작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때로 샷이 너무 밝거나 다른 샷이 너무 어두워서 노출을 수정해야 합니다. 간혹 화이트 밸런스가 맞지 않는 경우가 있어 전체 시퀀스에 걸쳐 밸런스를 맞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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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어떤 색상을 입히느냐에 따라 관객들에게 주는 느낌, 분위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대부분의 공상과학 영화들을 생각해 보세요. 시원한 색조의 약간 푸르스름한 색감을 가진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색상을 보고 미래지향적 느낌을 연상합니다. 반대로, 로맨틱 코미디 같은 장르는 대체로 자연스러운 색채와 스타일을 추구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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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T가 필요한 이유?

색보정 작업을 일일이 수동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위에서도 말했듯 영상물의 장르와 주제에 따라 흔히 사용되는 색감이 있는데, 그 색감을 바로 불러와 내 영상에도 적용할 수 있다면 더없이 편리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LUT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LUT는 색보정계의 템플릿이라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과장을 전혀 보태지 않고 마우스 원클릭만으로 색보정 작업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각종 영화 관련 회사와 개인이 모든 장르와 유형의 영상에 적합한 LUT를 끊임없이 새로 출시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프리셋 또한 무한하다고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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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LUT란 무엇인가?

LUT에 대한 가장 간단한 정의는 영상을 위한 '색 설정 프리셋'입니다. 유료로 구입했거나 무료로 다운로드한 LUT를 클릭하면 해당 프리셋이 영상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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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T(Look Up Table)라는 단어를 좀 더 세밀하게 들여다보면 그 정의는 더 복잡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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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T에는 이미지를 조정하는 바로 가기 기능을 하는 미리 정의된 수학 공식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숫자 표이며, 이를 영상에 적용하면 소프트웨어가 표의 내용대로 화면의 색상과 기타 시각적 측면을 미리 결정된 대로 변환 및 수정합니다. 예를 들어 밝기를 높이고, 포화도를 높이고, 따뜻한 색조를 더하고 싶을 때 이러한 값에만 적용되는 LUT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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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각 LUT가 소스 영상을 매우 구체적인 방식으로 변환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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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몇 가지 예시를 통해 적극적인 색보정 작업이 영상을 얼마나 드라마틱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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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맥스: 퓨리 로드의 색보정 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