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8일, 대만 타이베이] 선도적인 AI 안면인식 기업 CyberLink(5203.TW)가 오늘 최신 버전 FaceMe Security 8.1을 출시했다. 신버전에는 "반복되는 낯선 사람 알림"과 "가상 펜스"라는 두 가지 강력한 모니터링 기능이 추가되어 잠재적인 위협을 사전에 감지하고 보안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FaceMe Security는 AI 안면인식 기술을 사용하여 본인 인증, 출석 관리, 다중 사이트 접근 제어, 실시간 모니터링 알람 및 기타 기능을 구현하는 원스톱 보안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주류 비디오 관리 시스템(VMS)과 긴밀하게 통합되어 있다. FaceMe Security를 사용하여 기업은 기존 보안 시스템을 쉽게 업그레이드하고 낮은 비용에 효율적으로 보안 환경을 강화할 수 있다.
반복적인 낯선 사람 경고: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식별하여 조기 경보
"Repeat Stranger Alert" 애드온 패키지를 사용하면 동일한 낯선 인물이 반복적으로 출현할 때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반복적인 출현으로 인식하기 위한 조건과 카메라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30분 이내에 직원 출입구에 2회 이상 나타나는 등 반복적인 행동이라고 판단하기 위한 조건을 설정할 수 있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동일 인물이 여러 번 감지되면 시스템은 경보를 울리고 보안 담당자에게 알려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한다.
실제 사용 환경에 유연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반복되는 낯선 사람 알림에는 "예외 목록" 설정도 가능하다. 청소 직원, 경비원, 배달 직원, 유지관리 직원 등의 사람을 알림 범위에서 제외하여 불필요한 알림을 줄일 수 있다. 이 애드온은 공장, 캠퍼스, 사무실 건물 및 정부 기관에 특히 유용하며, 조직이 잠재적인 위협을 사전에 식별하여 전반적인 안전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가상펜스 : 경계선 침범 감지, 방황 감지, AI 영상분석 기능 업그레이드
가상펜스 애드온은 FaceMe Security의 AI 모니터링 성능을 더욱 강화하여 "경계선 침범 감지" 및 "체류 감지"의 두 가지 주요 기능을 지원한다. "경계선 침범 감지" 기능은 낯선 인물이 지정된 구역에 들어갔을 때 즉시 경고 알림을 보내며, "체류 감지" 기능은 지정된 구역에 일정 시간 이상 머무르면 즉시 경보를 전송한다. 가상펜스는 FaceMe Security의 AI 이미지 분석 기능을 강화하여 사용자에게 보다 스마트한 사전 예방적 보호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가상펜스 애드온 키트는 사용자의 기존 카메라나 영상보안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다. 기존 카메라를 교체하거나 내장 AI 기능이 있는 새 카메라를 설치하지 않고도 탑재할 수 있어 업그레이드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실제 필요에 따라 경계선을 넘는 방향이나 체류 시간 등의 설정을 추가로 지정할 수 있다. 경계선 침범이나 방황 사건이 감지되면 자동 알람 외에도 콘솔 이벤트 목록에서 썸네일 미리보기와 주요 정보(타임스탬프, 기간, 녹화 영상 등)를 볼 수 있어 보안 직원이 더욱 신속하게 평가하고 대응할 수 있다.
FaceMe Security 8.1 업데이트 내용
CyberLink의 제2사업부 CEO 메이 구(Mei Guu)는 "반복적으로 출현하는 낯선 인물을 감지하는 새로운 기능은 의심스러운 활동을 사전에 발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이다."며, "AI 안면인식 기술로 개인을 정확하게 식별하고 제한된 구역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행위까지 감지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CyberLink 소개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계의 선두주자 CyberLink는 1996년 설립 이후 100가지가 넘는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견고한 평판을 쌓음과 동시에 가파른 성장을 이루어 냈다. 그 결과 2000년에는 성공적으로 기업 공개(OTC: 5203)를 달성하며 대만 주식 시장에 상장됐다. 대표 제품으로는 파워디렉터, PowerDVD, 유캠 등이 있으며 AI 기반 얼굴 인식 기술인 FaceMe® 역시 B2B 영역에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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