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 표준을 준수하는 iBeta의 생체인식 테스트 통과로 기술력 인정받아
대만 타이베이 – 2021년 11월 17일 — AI 안면인식 기술의 선두주자 CyberLink Corp. (5203.TW)가 오늘 자사의 FaceMe® 안면인식 솔루션이 iBeta의 산업 표준 PAD(Presentation Attack Detection)에서 100%의 실제 거부율(True Rejection Rate)을 달성하며 테스트를 통과했음을 밝혔다. iBeta는 각종 제품과 솔루션의 품질을 테스트하는 명성있는 독립 테스트 기관으로, FaceMe는 이번 테스트에 사용된 사진과 영상 속 모든 위장과 대치 스푸핑을 인식하는 데 성공했다.
iBeta의 산업 표준 PAD(Presentation Attack Detection) 테스트를 통과함으로써 FaceMe는 ISO-IEC 30107-3(국제표준화기구)를 준수하는 안면인식 솔루션이 되었다. iBeta는 생체인식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NIST NVLAP(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 국제 공인시험기관 인정제도)가 인가한 세계에서 몇 안 되는 기관 중 하나로, 이번 테스트에서는 ISO-IEC 30107-3 표준에 따라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에서 FaceMe®의 성능에 대한 레벨 1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그 결과 프레젠테이션 공격(PA)으로는 안면인식 기술의 방어막을 뚫을 수 없었으며 공격 프레젠테이션 분류 오류율 역시 0%로 확정되었다.
CyberLink FaceMe®는 iBeta의 테스트를 통과함으로써 스푸핑 공격을 받을 때에도 사용자의 신원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ISO를 표준을 준수함으로써 FaceMe®가 탑재된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자는 자신의 ID, 장치에 저장된 개인정보 및 온라인 정보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CyberLink의 CEO, 자우 황 박사는 “스푸핑 공격을 방지할 수 있는지 여부는 완벽한 신원 보호가 필수인 핀테크 및 출입통제 분야에 안면인식 기술을 도입할 때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며, "iBeta의 Presentation Attack Detection 인증 획득은 스푸핑 기술로 더 이상 무단 침입이 불가능함을 보여주는 매우 의미있는 일이며, FaceMe®의 정확성이 NIST를 비롯한 기타 기관들의 인증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FaceMe®는 각종 IoT 디바이스에 탑재할 수 있는 에지 기반 AI 안면인식 기술로, 다양한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다. HTTP, C#, C++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하여 보안, 출입통제, 공공 보안, 스마트 리테일, 홈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다.
CyberLink FaceMe® iBeta Presentation Attack Detection 리포트:
CyberLink 소개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계의 선두주자 CyberLink는 1996년 설립 이후 100가지가 넘는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견고한 평판을 쌓음과 동시에 가파른 성장을 이루어 냈다. 그 결과 2000년에는 성공적으로 기업 공개(OTC: 5203)를 달성하며 대만 주식 시장에 상장됐다. 대표 제품으로는 파워디렉터, PowerDVD, 유캠 등이 있으며 AI 기반 얼굴 인식 기술인 FaceMe® 역시 B2B 영역에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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