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Link의 FaceMe®, Vypin eScreener에 탑재되어 키오스크에

실시간 얼굴 인식 및 마스크 감지 기능 추가

2021년 3월 10일, 대만 타이베이 - AI, 얼굴 인식 기술의 선두주자 CyberLink Corp.(5203.TW)가 오늘 자사의 고정밀 얼굴 인식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FaceMe®를 Vypin eScreener™ 키오스크에 탑재하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로써 얼굴 인식, 마스크 감지, 디지털 손 소독제 및 체온 검사 등 다양한 기능을 키오스크에 탑재하여 최첨단 터치식 출입통제 및 보안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코로나 19 통제의 관건은 필수 대면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해당 공간의 안전성과 보안을 유지하는 것이다. Vypin은 직원의 근무 환경과 고객의 편의성을 희생하지 않고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최신 자동 검사 기술을 갖춘 Vypin eScreener™ 키오스크를 출시했다. CyberLink의 FaceMe® SDK는 eScreener™ 키오스크가 마스크 착용 여부를 감지하고 100,000개 이상의 얼굴을 식별하여 가장 빠르게 정보를 스캔하고 출입을 통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yberLink의 회장 겸 CEO, 자우 황 박사는 “얼굴 인식 기술은 코로나 19와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우리의 일상에 필수적인 기술이 되고 있다.”며, “시장 선도 기술인 FaceMe®가 Vypin의 eScreener™ 키오스크에 탑재됨으로써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얼굴도 정확히 감지하여 뛰어난 고객 경험과 직원 근무 환경을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CyberLink의 FaceMe® 솔루션은 미국표준기술연구소(NIST)의 FRVT(안면 인식 벤더 테스트)에서 가장 정확한 얼굴 인식 기술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정확도는 최대 99.7%에 달한다. FaceMe®는 eScreener™ Max 및 컴팩트형 Pro 모델에 모두 탑재되어 다양한 공간과 사용 사례에 적용할 수 있다.

Vypin의 VP/총괄매니저 JT McGibbon 역시 “CyberLink의 최첨단 FaceMe® 얼굴 인식 엔진을 키오스크에 탑재함으로써 안전하고 자동화된 기술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전 세계가 코로나 19와 계속해서 싸우고 있는 가운데, FaceMe®가 제공하는 핸즈프리 키오스크는 기업 및 조직에게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CyberLink 소개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계의 선두주자 CyberLink는 1996년 설립 이후 100가지가 넘는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견고한 평판을 쌓음과 동시에 가파른 성장을 이루어 냈다. 그 결과 2000년에는 성공적으로 기업 공개(OTC: 5203)를 달성하며 대만 주식 시장에 상장됐다. 대표 제품으로는 파워디렉터, PowerDVD, 유캠 등이 있으며 AI 기반 얼굴 인식 기술인 FaceMe® 역시 B2B 영역에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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