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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9일
CyberLink, 마스크 감지와 신원 확인을 통한 팬데믹 제어 솔루션 FaceMe® Health 출시

매장, 숙박업소, 학교, 병원, 공항 등을 위한

새로운 맞춤형 솔루션으로 코로나 19 확산 방지

2020년 8월 19일, 대만 타이베이 - AI, 얼굴 인식 기술의 선두주자 CyberLink Corp(5203.TW)가 오늘 마스크 감지, 신원 확인 및 온도 측정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FaceMe® Health 솔루션을 출시했다. 다양한 시설에 적용할 수 있는 이 솔루션은 상업용 건물과 공장, 매장, 식당, 호텔, 병원, 학교, 공항 등 코로나 19 확산 위험이 높은 장소에 적용할 수 있다.

CyberLink, 마스크 감지와 신원 확인을 통한 팬데믹 제어 솔루션 FaceMe® Health 출시

많은 공공시설이 재개장하면서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방문자가 체크 장소를 통과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FaceMe® Health는 자칫 번거로울 수 있는 이 과정을 자동화하여 개인의 신원, 마스크 착용 여부, 발열 여부를 정확하고 간편하게 확인해 준다. 마스크를 전혀 착용하지 않았거나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경우, 또는 체온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경우 시스템이 자동으로 담당자에게 추가 확인 조치를 취할 것을 통보한다.

연구에 따르면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 19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지만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는 대부분의 신분 확인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다. FaceMe® Health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상태에서도 모든 마스크 종류, 각도에서 최대 95%의 신분 확인 정확도를 확보했다. CyberLink의 새로운 스크리닝 기술은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거나 손으로 코와 입을 가려 시스템을 속이는 등의 부정 행위도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다.

CyberLink, 마스크 감지와 신원 확인을 통한 팬데믹 제어 솔루션 FaceMe® Health 출시

CyberLink의 CEO, 자우 황 박사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인 마스크는 우리 삶의 모습을 크게 변화시켰다.”며, “AI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출시된 FaceMe® Health 솔루션은 조직이 비대면 방식으로 건강 검사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FaceMe® Health는 비용 효율성이 뛰어난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8세대 Intel Core i3 프로세서가 장착된 엔트리 레벨 PC 이상의 사양에서 실행할 수 있다. 컴퓨터 외에 선별 작업을 수행하기 위한 USB 웹캠과 열화상 카메라가 별도로 필요하다. FaceMe® Health는 열 센서가 장착된 IP 카메라도 지원하여 IP 네트워크를 통해 FaceMe® Health에 연결하여 온도 측정을 수행할 수 있다.

FaceMe® Health 및 하드웨어 사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r.cyberlink.com/faceme/solution/heal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CyberLink 소개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계의 선두주자 CyberLink는 1996년 설립 이후 100가지가 넘는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견고한 평판을 쌓음과 동시에 가파른 성장을 이루어 냈다. 그 결과 2000년에는 성공적으로 기업 공개(OTC: 5203)를 달성하며 대만 주식 시장에 상장됐다. 대표 제품으로는 파워디렉터, PowerDVD, 유캠 등이 있으며 AI 기반 얼굴 인식 기술인 FaceMe® 역시 B2B 영역에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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