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대만— 2014 년 6월 25일 —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브랜드 CyberLink Corp. (5203.TW) 가 오늘 미디어 인코더 MediaEspresso 7 (미디어 에스프레소 7) 을 출시했다. 완성도 높은 인코딩 프로그램의 하나로서 좋은 평가를 받아오던 이 제품은 160 여종 이상의 모바일 기기 프로필을 내장하고 인텔, AMD, Nvidia 하드웨어 가속 기능을 지원하여 더욱 빠르고 쉬운 인코딩 작업을 지원한다. 자칫 번거로울 수 있는 인코딩 작업이 한결 더 수월해질 전망이다.
최신 버젼 미디어 에스프레소 7 에서 가장 돋보이는 기능은 역시 차세대 포맷으로 주목받는 HEVC (H.265) 포맷 인코딩 지원이다. 기존 포맷과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압축 효율성을 가졌지만 인코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마땅히 없어 그동안 일반 유저들이 접할 기회가 적었다. 하지만 이번 CyberLink 의 미디어 에스프레소 7 출시를 통해 H.265 포맷 상용화가 더욱 앞당겨질 전망이다. 일반 사용자들도 이제는 다운로드 받은 영화 파일 또는 블루레이 디스크 원본 파일 등을 H.265 포맷으로 압축, 더 나은 품질의 콘텐츠를 더 적은 용량으로 담아낼 수 있게 되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용자 편의성도 눈여겨 볼 만하다. 160 여종의 모바일 기기 프로필을 내장하고 있어, 컴퓨터에 연결하기만 하면 미디어 에스프레소 7 이 알아서 최적의 해상도, 포맷으로 설정해 준다. 또한 하드웨어 가속 기능을 통해 시중에 존재하는 인코딩 프로그램 중 가장 빠른 속도를 구현한다. CyberLink 의 테스트 결과에 의하면 타사 제품 대비 최대 11 배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미디어 에스프레소 7 의 주요 기능 : 제품 이용 방법
미디어 에스프레소 7 은 현재 CyberLink 공식 웹페이지에서 구입, 또는 무료체험판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을 지원한다.
가격
처음 사용자용 가격 : 49,000원
기존 버젼 사용자는 24,900원에 미디어 에스프레소 7 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CyberLink 소개
전세계 소프트웨어 업계의 선두주자 CyberLink 는 1996 년에 설립되어 컴퓨터 소프트웨어 업계의 리더로서의 탄탄한 이미지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CREATE & PLAY 라는 모토로 PC 소프트웨어 뿐 아니라, 모바일, 클라우드 시장에도 진출, 브랜드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 본사는 대만의 타이페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일본 및 기타 아시아 지역에 세계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CyberLink.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문의
본사 : Anne Shih press@cyberlink.com : +886-2-8667-1298, ext. 2448
일본 : Kazutaka Aiso contact_pr_jpn@cyberlink.com : +81-3-5875-6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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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Laëtitia D’Urso contact_pr_fr@cyberlink.com : +33-1- 4110-4114
영국 : Maggie Zaboura contact_pr_uk@cyberlink.com : +44-1491-639-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