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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1일
소프트웨어 개발사 CyberLink, 이미지편집 디자인 전문 브랜드 ImageChef 인수 합병

인수 합병을 통해 PC, 스마트폰, 타블렛 및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확장 도모

미국 샌프란시스코2014 년 5월 21일 —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개발 브랜드, CyberLink 가 오늘 샌프란시스코를 거점으로 콜라주, 웹 포털, 모바일 앱용 텍스트 웹 도구를 제공하는 ImageChef 사를 인수 합병했다고 발표했다. ImageChef 는 1000 만명의 사용자가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이미지 및 텍스트 편집 효과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명성이 자자하다. 특히 3D 텍스트 효과 등은 완성도가 매우 높아 많은 산업, 개인 어플리케이션 분야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 인수 합병으로 CyberLink 는 PC 뿐 아니라 스마트 폰, 태블릿, 클라우드 등 더욱 다양한 플랫폼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확대를 꾀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와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도 온라인이나 앱에서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ImageChef 인수를 통해 CyberLink 는 일반 및 고급 유저들을 위한 미디어 편집 및 공유, 사진 보기 및 관리, 미디어 감상 소프트웨어를 더욱 다양한 플랫폼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을 향한 판매 전략으로 급선회한 경쟁사들과는 달리, CyberLink 는 계속해서 일반 소비자 및 프로슈머들을 위한 시장 중심, 멀티 플랫폼 디지털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차별을 꾀하고 있다.

CyberLink 의 설립자이자 회장, 최고 기술 책임자인 Dr. Jau Huang 은 "하나로 통합된 플랫폼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이미 CyberLink 의 제품을 사용하여 만든 사진이나 비디오 또한 셀카 사진 등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하고 있습니다. ImageChef 와의 이번 합병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폭넓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ImageChef 인수를 통해 다양한 판매 경로 및 서비스 영역을 통한 모바일 기기 및 PC 를 위한 디지털 미디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미디어 플레이어 PowerDVD 와 사진 및 비디오 편집 소프트웨어 Director Suite 등 기존의 CyberLink 의 주요 제품들은 활용 영역이 더욱 광범위해질 전망이다. 400 만명 이상 사용자의 클라우드형 커뮤니티 사이트 DirectorZone, 20 만명 회원의 영화 정보 커뮤니티 MoovieLive 를 비롯해 앞으로 ImageChef 의 기술력을 통해 만들어 갈 더욱 다양한 서비스 역시 기대된다.

Jon Peddie Research 사의 대표 이사 Jon Peddie 씨는 "CyberLink 사는 오늘 일반 소비자와 프로슈머의 요구에 부응하는 기능성 높고 직관적인 디지털 미디어 솔루션의 독자적인 에코 시스템을 설립했습니다. 최근에는 누구나가 모두 대량의 디지털 미디어에 매일 접하고 있고, 사진이나 비디오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CyberLink 는 최신 컴퓨터 기술을 통해, 모바일 디바이스와 소셜 미디어 분야 등 그 비즈니즈의 영역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이번 ImageChef 인수 합병은 CyberLink 의 비즈니스 전략에 매우 부합하는 윈윈 합병이 될 것입니다." 라고 의견을 밝혔다.

ImageChef 의 설립자 Rolf Rando 씨 또한 "ImageChef 의 첫번째 창립 목표는 모두가 자신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라며 "ImageChef 의 커뮤니티를 통해 나날이 늘어가는 유저들의 크리에이션을 보는 것은 저희에게 크나큰 즐거움이었죠. 이제 CyberLink 만의 최첨단 기술력의 힘을 빌려 사진 편집에서 4K 비디오 편집까지 아우르는 솔루션을 유저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CyberLink 소개
전세계 소프트웨어 업계의 선두주자 CyberLink 는 1996 년에 설립되어 컴퓨터 소프트웨어 업계의 리더로서의 탄탄한 이미지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CREATE & PLAY 라는 모토로 PC 소프트웨어 뿐 아니라, 모바일, 클라우드 시장에도 진출, 브랜드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 본사는 대만의 타이페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일본 및 기타 아시아 지역에 세계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CyberLink.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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