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서 많이 쓰는 사진 편집 프로그램 5가지(2024년 최신)
인스타그램처럼 사진을 메인으로 한 SNS가 널리 유행하면서 업로드되는 사진의 수준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인스타빨」이라는 단어가 유행할 정도로 거의 모든 사진이 프로 사진작가가 찍은 것처럼 수준이 높아서 왜 나는 이런 멋진 사진을 못 찍을까 하는 좌절감이 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초보자도 간단하게 멋있는 사진을 만들 수 있는데요.
좋은 맥북 사진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평범하게 찍은 사진을 멋진 예술 작품으로 바꿔서 SNS에서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기한테 맞는 맥북 사진 편집 프로그램은 어떻게 찾으면 될까요?
너무 많은 사진 편집 프로그램이 있어 사진 편집을 해본 적이 없는 초보자는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할 지 선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가격, 기능, 편의성을 기준으로 맥북 사진 편집 프로그램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포스팅을 참고해 나에게 가장 적합한 맥북 사진 편집 프로그램을 찾아보세요!
포토디렉터는 다양한 사진 편집 및 관리 기능을 탑재한 올인원 맥북 사진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에게 적합한 조작성과 고성능 편집 툴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월5,000원 대에 AI기술까지 - 포토디렉터
포토디렉터는 기본적인 노출, 명도, 채도 등의 편집이 가능하며 탑재하고 있는 툴과 조정 가능한 범위까지 전문가 수준의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과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사이버링크의 AI 기술을 응용한 편집툴을 다수 탑재하고 있어 피부의 보정, 손떨림 보정 등의 조정 작업이나 하늘을 바꾸거나 포토 애니메이션 제작 등의 고난이도 편집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AI 안면인식 기술로 사진에 찍혀있는 인물별로 사진 파일을 정리해 주기 때문에 사진 관리 프로그램으로서도 굉장히 뛰어납니다.
풍부한 색 조정 기능으로 간단하게 포토 리터칭 작업
사진 편집에서 중요한 색 조정에는 12종류 이상의 색 조정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간편한 슬라이드바를 사용하여 프리뷰를 확인하며 마음에 드는 색으로 편집할 수 있습니다. 노출, 대비, 색상, 채도 등의 툴에 전체만이 아니라 지정된 범위만의 색조정을 적용시킬 수도 있습니다.
기후나 조광량이 좋지 않을 때는 프린지 제거, 노이즈 제거 등의 툴을 사용하여 사진을 더 선명하게 수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 밖에도 사진의 변경, 복원, 소셜 미디어에서 인쇄용 파일 형식의 내보내기까지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간단한 조작으로 놀랄만한 효과를 연출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가이드 편집”이 딱입니다. 피사체가 흐릿한 사진은 “AI 손떨림 보정”기능을 사용하면 촬영한 후에도 마법처럼 한순간에 핀트가 맞는 사진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또한 아웃 포커스 이펙트로 피사체 주변을 흐리게 만들어 피사체를 더 돋보이게 하는 환상적인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사진 안에 지정한 부분을 이동, 복제, 제거하는 편리한 기능이 있어 불필요한 것이 사진에 찍혔을 때에 부분적으로 삭제하거나 이동시켜서 원하는 대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간단 AI 편집 기능으로 사진을 간편하게 편집
포토디렉터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포토 애니메이션」 기능입니다. 정지된 사진을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여, 사진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른 사진 편집 프로그램에도 유사한 기능이 있지만 포토디렉터는 AI인식 기능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을 넣고 싶은 부분을 선택만 하면 자동으로 애니메이션을 생성하여 생동감 있는 예술 작품으로 간단히 바꿀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풍부한 편집 기능 & 정기적인 업데이트
위에서 설명한 것 이외에도 360도 사진 편집도 지원하기 때문에 여러 장의 이미지를 연결하여 아름다운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영상을 사진으로 변환하는 기능도 있어 동영상에서 마음에 드는 장면을 1장의 사진으로 보존하거나 애니매이션 GIF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기타 포토디렉터의 추천 기능:
- 입자 이펙트
- 컬러 보정
- 쉐이프 편집
- CLUT 컬러 필터
- 얼굴 보정, 피부 보정, 바디 쉐이프 툴
분산 효과
광선 효과
글리치 효과
포토 애니메이션
2. 포토샵
포토샵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맥북 사진 편집 프로그램이며, 요즘에는 「포토샵」이 「이미지 편집」의 대명사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만 봐도 포토샵의 위상을 알 수 있습니다.
전문 디자이너에게 포토샵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은 필수 조건이라고 평가될 정도로 색 보정부터 합성, 일러스트 제작, 타이포그래피, 3D 모델링까지 폭넓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익숙해지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욱이, 개인이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비싼 가격이라 마스터하기 전까지 시간과 돈을 투자할 각오가 필요합니다.
포토샵의 특징:
- 레이어 편집
- 선택 툴
- 펜 툴
- 벡터 마스크
- 리터칭 툴
가격을 많이 신경쓰시는 분이라면 포토샵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월 사용료가 2만원 이상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업계 최고의 신뢰도와 높은 스펙의 사진 편집 기능을 사용하시고 싶으시면 포토샵만한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3. 라이트룸
라이트룸은 전문 사진 작가에게 딱 맞는 맥북 사진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라이트룸에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바로 라이트룸과 라이트룸 클래식입니다.
라이트룸 클래식은 전문가에게 필요한 고급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라이트룸은 직관적인 편집을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둘 모두 정기적으로 새로운 기능이나 파일 형식 지원이 추가되고 있습니다.
라이트룸의 주된 기능은 사진의 정리와 색보정입니다. 레이어 편집을 사용하고 싶은 유저에게는 맞지 않고, 주로 사진의 색을 조정하여 보기 좋게 만드는 데에 사용됩니다.
라이트룸에는 얼굴 자동 추출 등의 스마트 툴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인물의 얼굴을 추출, 인식하여 태그를 붙여서 사진을 정리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 앨범」에는 새로운 사진을 추가할 때에 자동적으로 인물 별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라이트룸의 특징:
- 카메라 베이스의 색보정
- 그라데이션이나 브러쉬를 사용한 색조정
- 효율적인 사진 관리
4. 어피니티 포토
포토샵이나 라이트룸과 같이 정액제로 매월 돈을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을 한 번 구매해 영구적으로 사용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어피니티 포토 를 추천합니다.
어피니티 포토는 포토샵과 비슷한 수준의 편집 툴이 탑재되어 있어 사진 보정부터 합성까지 자유롭게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이상적인 맥북 사진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어피니티 포토의 가장 큰 특징은 Windows 와 맥 OS 모두를 지원하기 때문에 맥북 사용자도 포토샵 수준의 높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PC과 동등한 기능의 iPad 버전도 있어 가볍게 휴대하며 야외에서도 사진 편집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입니다.
어피니티 포토의 특징:
- 포토샵 수준의 뛰어난 편집 기능
- 다양한 OS 지원
- 한 번 구매하면 계속 사용할 수 있음
한 번 구매하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구입 시 선택한 OS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버전을 업그레이드할 때에도 비용이 발생합니다.
5. 픽셀메이터 프로
픽셀메이터 프로는 맥북 전용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맥북에서 손쉽고 쾌적하게 사진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섬세한 사진 보정 툴 뿐만 아니라 벡터 형식의 이미지도 지원하고 있어, 일러스트의 제작에도 추천합니다.
직관적인 레이어 편집 조작과, 배치를 보조하는 스마트 가이드로 이상적인 콜라쥬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손으로 그린 일러스트를 리얼하게 재현하는 브러쉬 세트나 도트풍의 픽셀아트까지, 사진뿐만 아니라 일러스트 관련 기능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편하게 사진 편집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픽셀메이터 프로의 특징:
- 사진과 일러스트 모두에 특화되어 있는 편집 툴
- 원본 사진의 데이터를 손상시키지 않는 이펙트 적용
- 맥북 전용의 부드러운 조작성
픽셀메이터 프로는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으로 다양한 편집을 할 수 있으며, 유저의 스타일에 따라 조작 화면을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풍부한 사진 편집 툴을 탑재하고 있어 지금 바로 시작하고 싶은 분들에게 딱 맞는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지금 바로 사진 편집을 시작해 보세요
맥북 사진 편집 프로그램은 프로 사진작가나 디자이너만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초보자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 많이 있습니다. 각각의 프로그램마다 사진 편집의 방향성이 있어, 자기한테 맞는 프로그램을 고르는게 좋겠죠. 예를 들면, 포토샵은 세부적으로 정밀한 편집을 하고 싶은 프로에게 적합하며, 포토디렉터는 가족 앨범을 만들거나 인스타에 사진을 업로드하는 등 저렴한 가격으로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5가지 맥북 사진 편집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골라보세요.
이중에서 딱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포토디렉터를 추천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충실한 편집 툴과 AI 사진 관리 기능, 그리고 정기적인 업데이트로 새로운 기능이 자주 추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