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9개의 비디오 스트림을 동시에 모니터링하고

이벤트 발생 시 통합 인터페이스를 통해 알림을 발송하는 비디오 관리 기능 추가

2021년 8월 11 일, 대만 타이베이 – AI 안면 인식 기술의 선두주자 CyberLink Corp.(5203.TW)의 안면인식 솔루션, FaceMe® Security가 업데이트를 버전을 출시했다. FaceMe® Security의 이번 업데이트에는 긴급 상황 발생 시 보안 직원에게 즉시 알림을 발송하고 최대 9개의 비디오 스트림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모니터(Monitor) 애드온이 추가되었다. 또한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NVR) 기능까지 추가되어 모든 규모의 조직에 적합한 올인원 보안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지능형 영상보안용으로 설계된 FaceMe® Security는 PC, 워크스테이션 및 서버를 지원하며 Milestone, Network Optix, Vivotek 등의 VMS(비디오 관리 시스템)에 추가할 수 있는 애드온 솔루션이다.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FaceMe®의 안면인식 엔진을 탑재한 이 솔루션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사람도 수많은 인파 속에서 수 밀리초 안에 감지하고 식별할 수 있다. 또한 체온을 측정하고 코와 입에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사람을 감지하며 차단 리스트 내에 있는 인물도 알려준다. 인스턴트 메신저와 연동하여 보안 또는 보건 담당자에게 실시간 경고를 보내 긴급 상황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등록된 방문객의 출입을 알리고 타임 클럭 및 출입관리 시스템과 연동하여 직원들이 시설물에 물리적으로 접촉하지 않고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FaceMe® Security의 새로운 Monitor 애드온은 하나의 통합된 인터페이스에서 보안 직원이나 IT 관리자에게 경고를 발송하고 최대 9대의 IP 카메라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새로운 버전의 FaceMe® Security에는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NVR) 기능이 탑재되어 사용자가 IP 카메라에서 녹화된 영상을 찾고 위치를 확인하여 다시 재생할 수 있다.

CyberLink의 CEO 자우 황 박사는 "CyberLink의 FaceMe® Security 솔루션은 출시 이후 사무실, 공장, 병원과 같은 여러 장소에 도입되었다."며, “새로운 Monitor 애드온을 통해 출입제어, 시간 및 참석 관리, 비디오 보관 및 실시간 모니터링에 이르는 모든 작업을 포괄하는 완벽한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이 되었다.”고 밝혔다.

FaceMe® Security의 에지 아키텍처는 구축 장소의 크기에 따라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다양한 에지 기반 하드웨어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시간당 최대 80,000명의 인파가 몰리는 지역에서 단일 또는 여러 개의 NVIDIA Quadro GPU가 장착된 고급 Windows 워크스테이션에 배포할 수 있다. 시간당 2,000~6,000명의 트래픽이 발생하는 중규모 현장의 경우 NVIDIA Jetson AGX Xavier 또는 Xavier NX와 같은 비교적 낮은 사양의 하드웨어에 탑재할 수도 있다.

FaceMe® Security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kr.cyberlink.com/faceme/solution/security

CyberLink 소개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계의 선두주자 CyberLink는 1996년 설립 이후 100가지가 넘는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견고한 평판을 쌓음과 동시에 가파른 성장을 이루어 냈다. 그 결과 2000년에는 성공적으로 기업 공개(OTC: 5203)를 달성하며 대만 주식 시장에 상장됐다. 대표 제품으로는 파워디렉터, PowerDVD, 유캠 등이 있으며 AI 기반 얼굴 인식 기술인 FaceMe® 역시 B2B 영역에서 각광받고 있다.

####

언론문의처

대한민국

JK Hur (허준강)

+82-10-9119-6053

jkhur@cardinal-inter.co.kr

All companies and product names mentioned herein are for identification purposes only and are the sole property of their respective owners. Copyright © 2023 CyberLink Corp. All rights reserved.